누가 “성숙한 성도”인가? (절제와 베풂) (2)

① 절제(節制) : 주님의 길이 열린다면 나의 길이 잠시 막혀도 감사합니다.
☞ 나와 나의 사정만을 주장하지 않겠습니다.
☞ 예수님과 주님의 나라를 우선하는 마음으로 절제로도 참여하겠습니다.

② 베풂 : 예수님의 복음 전파와 몸 된 교회를 위하여 베풀고 드리겠습니다.
☞ 절제와 베풂의 삶은 늘 함께 합니다. (자신에게 절제하는 자가 타인에게 베풀 수 있습니다.)
☞ 흐름의 은혜에 열렬히 동참해야 할 적기의 때가 있습니다. (그 믿음의 시간 예술의 때에 아멘! 하십시오.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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① 모든 것을 주님께서 내게 베푸셨습니다. (나의 생명도, 건강도, 물질도, 가정도, 삶도, 영생도 주님의 선물입니다.) 또한 거룩하신 주님 앞에 설 수 있는 자녀가 되게 하시려고, 예수님께서 나를 먼저 사랑하셔서 자신의 생명을 내어주셨습니다. 이제 우리는 이 고백을 할 수 있어야 합니다. “모든 것을 내어주신 주님을 나도 참 사랑합니다. 그러니 이제 나의 모든 것들을 주께 내어드림을 아까워하지 않겠습니다. 심지어 내가 다 이해할 수 없는 일을 겪을 지라도, 주님은 은혜를 더하시려고 행하신 일이니, 주님께 아멘! 하며 감사를 선택하겠습니다.” : 이 고백을 할 수 있을 최근의 삶의 고백이 있다면 무엇인가요? 이 시대의 아비가일이 되어서 거룩한 분별의 마음으로 나누어 봅시다.

② 그리스도를 위한 베풂가 있을 때, 복음의 대로가 확장됩니다. 그리고 그 베풂의 삶의 중심에 가족, 이웃을 향한 전도와 예배의 초대가 있습니다.

A. 10월 13일부터 10월 31일까지 진행되는 "전교인 셀별 가을전도 축제"에 각 셀이 시간을 정하여 기쁨으로 동참합시다. (당일은 전도와 교제의 시간이 셀예배의 시간으로 대체됩니다.)

B. 11월 17일 추수감사주일까지 약 한달 간 진행되는 “Find Thank You in Jesus” 사역을 통하여 가족과 이웃들을 푸동의 예배에 복음을 접해야 할 가족과 이웃을 초대합시다.
= 10월 13일 주일에 나누어 드릴 “전도대상자 카드”에 전도할 이웃들의 이름을 작정하여 셀리더에게 제출합시다. 이들의 이름을 부르며 기도하며 전도와 초대에 힘쓰는 한 달을 보냅시다. 추수감사주일에 우리도 전도한 영혼들을 주님께 올려드리는 감사의 열매가 있길 원합니다.